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 미흡한 스토리 전개 프롤로그 이후 튜토리얼까지의 전개가 굉장히 억지스럽고 몰입감이 떨어지는 진행 방식을 취하고 있다보니 이 부분에 있어 욕을 들어먹는 편이다. 컷씬 퀄리티는 뛰어나서 스토리 "보는" 재미가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내용에 대해 호평하는 경우는 전무한 편. 또한 서브 퀘스트의 스크립트들은 대사량은 많으나 반복 수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지루함을 주게 된다. 특히 기존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좋아하던 지브리 팬 유저들은 대체 이게 어딜봐서 지브리 감성이냐며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심지어 신규 스토리 업뎃은 7개월째 나오고 있지 않아 기존 유저들도 손절하고 떠나는 중이다. * 늘어지는 전개 모든 퀘스트는 상당한 양의 대사와 컷씬이 나오며 의미 없는 마을NPC와 대화하는 명성 퀘스트라는 것을 너무 자주 수행해야 한다. 이때마다 대사조차 많아서 대사넘기기가 반복되는데, 이에 대한 시스템적 배려가 없다. * 강제되는 [[자동전투]] 모바일 MMORPG 게임답게 모든 퀘스트와 공격, 이동이 자동으로 수행되며[* 물론 기능을 ON/OFF 할 수는 있지만 튜토리얼부터 자동 전투가 기본 세팅이다.] 플레이어가 할 것은 게임 화면을 쳐다보다 가끔 구르기나 버스트 스킬을 누르는 것 뿐이다. 자동이 차라리 덜 지원되었으면 필드에서 보물상자를 찾는 컨텐츠나 필드에서 랜덤하게 발생하는 카오스 게이트를 찾는 플레이 등 여러가지 패턴의 플레이가 가능함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으로 진행 방식을 유도하다보니 그런 재미들이 무색해진다는 평.[[https://www.youtube.com/watch?v=lWhGufSIKn8|#]] * 모바일 버전의 불안정한 [[최적화]] 출시 전부터 사람들이 우려하던 발적화 문제였으나, 정식 오픈 이후 갤럭시 S9 기준으로 트레일러 컷씬에서 프레임 드롭 현상이 매우 심각하게 일어났다. 모든 옵션을 하옵으로 조절해야 간신히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나마 그래픽이 양호하여 옵션을 낮춰도 꽤 봐줄 만한 게 다행. * 중개소 시스템 관련 43레벨이 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큰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아이템 중개소 시스템이다. 여기서 물건 판매 수수료와 구매 비용은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소비하지만, 정작 파는 사람은 다이아가 아닌 티켓 등의 다른 재화를 받게 된다. 이 재화는 중계소 별도의 상점에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데, 문제는 죄다 주간 제한이 있는 아이템인데다, 이곳을 제외하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전무하다.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2512016|#]] 또한, 유저간 물물교환 시스템이 있는데, 카오스필드 콘텐츠에서 방치 사냥으로 얻은 스킬북 페이지 및 코스튬을 교환할 수 있으나 문제는 대부분 유저는 아직 자기 스킬북 맞추기도 버거워서 물물교환 자체가 잘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것. 라이브 기간이 오래되어 남는 스킬북이 생기는 상황이 되면 어찌될 지 두고 볼 일. * 채널과 사냥터 문제 카오스필드의 경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의 젠 자리싸움을 두고 자리경쟁이 치열하다. 채널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유저들이 선호하는 자리[* 특히 메테오를 얻기 위한 파밍 장소인 마롱,거미탈]때문에 카오스필드 접속 인원에 비해 자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일반적이라 자리경쟁과 이로인한 갈등, 싸움이 많다. 지역챗에서 겹사 문제로 싸우는 채팅이 올라오지 않으면 신기할 정도. 기본채널을 몇개정도 유지시켜 주지 않고 1채널에서 시작해서 채널내 유저수에 따라 하나씩 늘려가는 방식이라 툭하면 하는 패치 때문에 채널이 초기화 되는것도 짜증나는 점. 코에루코 설원은 몬스터가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어서 도감작을 하기 힘들며, 과금러가 아닌 이상 레시피를 모아서 제작으로 스펙업을 해나가야 하는데 프리츠몰 빙하지대 코부리 이후 마땅한 수급처가 없다는 것도 문제. * 빠른 레벨 업에 대한 역차별 몹의 레벨이 플레이어의 레벨보다 낮을 경우, 그 차이에 따라서 경험치 획득량과 전리품 획득률에 패널티를 부과한다. 이런 시스템은 많은 게임에서 차용되지만, 제2의 나라에서는 레벨 업에 따른 스펙 업 정도가 매우 미미하고[* 많은 게임들이 장비 자체에 착용 레벨 제한을 거는 것도 레벨 업에 대한 메리트를 주기 위함이다.] 고레벨 몹의 스펙은 갈 수록 상당히 높아지는데 반해 전리품은 별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저레벨에서 머무르며 저레벨 몹을 잡는 게 전리품 획득에는 더 이득이다. 게다가, 스펙업에 큰 영향을 주는 건 장비쪽인데, 골드나 장비 관련 아이템을 전리품으로 얻기 때문에 무턱대고 레벨만 올리면, 레벨에 비해 전투력이 너무 낮아, 자기 전투력에는 맞지만 레벨 차이는 커서 패널티를 받는 몹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 RPG의 재미 중의 하나가 레벨 업임을 생각하면 잘못된 설계라고 볼 수 있다. *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운영진의 태도 TV쇼는 말 그대로 보여주기 식 쿠폰 뿌리기 입막음쇼였다. 포럼 같은 곳은 아예 게임 관계자들이 임의로 게시물을 삭제하며 버그 같은 것도 과금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고칠 생각을 1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유저를 사람 취급도 안하고 돈만 빨아들이려고 하는 것이다. * 리니지식 막피와 PK로 인한 유저이탈 운영진의 태도 만큼이나 유저들의 문제 역시 심각한 문제점중에 하나이다. 특히 리니지라이크 류 게임 특성상 무분별한 PK와 이로인한 유저분쟁이 매우 심각한데, 특히 제2의나라 월드채팅은 친목질과 분탕으로 얼룩져있다. 이 게임은 다른 리니지라이크처럼 통제를 하는 측에게 이권이 생기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보상을 얻어먹는게 아니꼽다는 [[꼰대]]적 발상 혹은 [[사다리 걷어차기]], 위에서 군림하여 갑질하는 재미를 느끼겠다는 양아치 마인드로 통제와 라인을 만들어서 깽판을 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거기다 [[린저씨|리니지에서 도태된 유저층]]이 리니지에서 못해본 왕 놀이를 해보기 위해 넘어오면서 상당수의 서버가 이런 상태가 되었고 신규유저는 절대로 이 게임을 깊이 파고들어서는 안된다고 평가받고 있다. * 글로벌 버전의 과금유도 2022년 5월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는데,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의 성장 속도를 말도 안되게 벌려두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미 가상화폐를 게임에 접목시킨 P2E 시스템도 있고, 추후에 NFT도 추가될 예정이라 이 현상은 더 심해질 판. [[https://kotaku.com/ni-no-kuni-studio-ghibli-cryptocurrency-crypto-nft-scam-1848994266|게임언론사인 kotaku의 어떤 기자는 대놓고 개소리라면서 게임을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